밀리의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웅진북클럽 가입과 전집 구매가 고민이라면? 웅진 북클럽을 2019년에 스탠다드로 2년 약정으로 가입했었는데, 큰 아이가 하도 많이 보는 바람에 중간에 가장 높은 금액의 프리미엄(한달 159,000원)으로 계약을 변경하여 현재 약정 기간은 2023년 까지이다. 큰아이가 처음 2년은 하루에 거의 10권 정도를 보니, 독서 권수나 어휘력이 상위 1%가 나왔었다. 현재까지 패드로만 천권을 넘게 봤고 판매하는 책을 329권을 구매했으니 나름 잘 이용하는 축에 속한다고 정신 승리중이다. 북클럽의 어떤 것인지, 좋은 점은 무엇인지는 영사님들께서 잘 알려주시는 데다가 서포터즈(?) 분들과 다른 곳에도 리뷰가 많으니 여기에는 개인적으로 가입을 추천하는 대상, 가입 시 고려해아할 단점, 가입을 한 경우, 추천 하는 전집과 추천하지 않는 전집 을 적겠다. 웅진 북클.. 더보기 나의 "밀리의 서재" 사용법 2. 동시접속, 연관독서, 기능활용 이번엔 나의 '밀리의 서재 사용법' 세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이전에 주절거리며 여러 내용을 써놓았으니 오늘은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다. 1) 동시접속과 동시재생 밀리의 서재 사용 중에 가장 좋은 점은 여러 기기에서 동시에 다른 것을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기기 등록할 필요 없이 새 기기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어 로그인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한 아이디당 최대 5개까지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얼마나 등록되어 있는지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 책을 보거나 들으면서 아이들 책을 틀어 줄 수도 있고, 아이 둘이 원하는게 다르면 서로 방에 넣어놓고 다른 것을 각자 보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밥을 할때 에어팟(이전에도 말했지만 노이즈 캔슬링이 핵심이다)으로 남수혜 작가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