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도넛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상수, 합정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디저트집 소개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우리 가정은 현대카드에서 외식비 지출 상위 1%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그 외식비의 90% 넘게 동네에서 쓰는데 지역 경제 이바지로 마포구에서 상 하나 줘야 하지 않나 싶다. 모든 포스팅에서 내가 소개 하는 곳은 술집을 제외하고는 전부 아이동반이 가능한 곳이다. 오늘 소개하는 디저트 가게들은 아쉽게도 대부분 자리가 없거나 작아서 앉기는 수월하지 않은 곳들이니 동네 구경 다 하시고 돌아갈 때 포장을 할 것을 권한다. 코운코운 치명적인 단점은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다는 것과 금요일 토요일만 오픈 한다는 것이다. 그마저도 클래스가 있는 날은 오픈을 안하시기 때문에 인스타로 확인이 필요하다. 홀케익은 최소 3일전에 주문해야 한다. 날짜가 딱 넘어가면 사정해도 별 수 없다(해 본 사람 ㅋㅋ)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