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과 하와이 한달살기 - 왜 하와이였나? 다녀온 후.. 아이들 영어 캠프를 보내며 한 달 살기를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사실 직관적으로 떠오른 게 하와이였다. 정신을 다시 차리고 혹시나 해서 다른 선택지를 찾아보니 발리, 말레이시아, 다낭, 필리핀 .. 에다가 호주, 미국본토, 캐나다도 있었다. (참고한 선택지는 마이리얼트립키즈 페이지였다/아래) [키즈] 2024 겨울 해외 영어캠프 설명회 (myrealtrip.com) [키즈] 2024 겨울 해외 영어캠프 설명회 [키즈] 2024 겨울 해외 영어캠프 설명회 프로모션입니다. www.myrealtrip.com 아무튼 사람은 직관의 노예이고 이외 아래 써놓은 이유들은 합리화를 위한 나의 티끌같은 이성이니 참고만 부탁한다. 아마도 물가는 단연 탑인...하와이를 고른 이유(대다가 붙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지상.. 더보기 홍대, 상수, 공덕, 신촌 아이들과 가기 좋은 맛집 2탄_신상 위주 얼마전에 얼룩소 글을 보는데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저출생 걱정이지만 아이 손님은 싫어" https://alook.so/posts/KmtkxpY 저출산 걱정이지만 아이 손님은 싫어 by 뉴욕타임스 - 얼룩소 alookso 정부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 이었다. 젊은 부부 상당수가 늘어나는 양육 비용 증가, 주택 가격 상승, 구직난, 미래에 대한 불안감 확대 등을 이유로 아이를 갖지 않는다. alook.so 내용은 그냥 그런데 제목이 너무 와닿았다. 저출생 원인에 관하여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집값 이런거 다 인정 하지만)나는 무엇보다 모든것을 어른의 기준으로 이런 차별을 용인하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에 있다고 본다. 모든 책임을 과도하게 부모에게만 전가하는 사회의 분위기(노키즈존.. 더보기 하와이 한달살기/영어캠프 준비 사항 체크 이제 하와이 가기 까지 딱 한달 남았는데 여태까지 뭘 했고(돈만쓴듯...) 뭘 해야하는지 점검하고자 한다. 우선 한 것 부터 생각해보자. 1. ESTA 비자 신청 - 4년전에 애들이랑 괌갈때 인당 14불이었던거 같은데 인당 21불이더라. 50% 인상 실화인가... 예전이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이제 한글로 통 번역이 되니 신청하기가 더 쉬웠다. 이틀만에 승인났다. 하샌로라(?) 까페 보니까 종종 ESTA 거절될때가 있다고 한다. 근데 사람 미치게 하는 건 왜 거절되었는지 사유를 알수 없다는거... 이런거 전문으로 해결하는 브로커가 있다고 하는데 거의 돈 100 깨진다고 한다. 적어도 한달 전에는 승인 받아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숙소 업체나 캠프에서도 ESTA 승인 여부를 묻는다. 이거 안되서 못와도.. 더보기 홍대, 상수, 합정 우리 가족이 사랑하는 디저트집 소개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우리 가정은 현대카드에서 외식비 지출 상위 1%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그 외식비의 90% 넘게 동네에서 쓰는데 지역 경제 이바지로 마포구에서 상 하나 줘야 하지 않나 싶다. 모든 포스팅에서 내가 소개 하는 곳은 술집을 제외하고는 전부 아이동반이 가능한 곳이다. 오늘 소개하는 디저트 가게들은 아쉽게도 대부분 자리가 없거나 작아서 앉기는 수월하지 않은 곳들이니 동네 구경 다 하시고 돌아갈 때 포장을 할 것을 권한다. 코운코운 치명적인 단점은 앉아서 먹을 곳이 없다는 것과 금요일 토요일만 오픈 한다는 것이다. 그마저도 클래스가 있는 날은 오픈을 안하시기 때문에 인스타로 확인이 필요하다. 홀케익은 최소 3일전에 주문해야 한다. 날짜가 딱 넘어가면 사정해도 별 수 없다(해 본 사람 ㅋㅋ) .. 더보기 아이들과 하와이 한달 살기 _ 영어 캠프 등록하기 어쩌다보니 이번 여름 방학 기간에 아이 둘을 데리고 한달 동안 하와이를 가게 되었다. 꼴랑 4주로 아이들 영어가 늘거라고 기대는 하지도 않는다. 다만 아름다운 공간에서 여러 아이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 영어 캠프를 등록 하기로 했다. 영어를 잘하면 현지 학교도 보낼 수 있다는데 그 수준은 아니라 액티비티를 신나게 해주는 기관을 택하기로 했다. 아래와 같이 철저히 나 중심적인 기준으로 기관을 골라보기로 했다. 우선 하와이가 나는 3번째 방문이고 아이들은 처음이라 아이들과 하와이 관광을 많이 하는 곳 수업 시간이 길어 내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는 곳 한국인 비율이 그나마 적은 곳 액티비티는 주로 야외에서 하고 해변에 자주 나가는 곳 도시락 제공 !!!! (필수) 보호자도 같이 등.. 더보기 1-2월 밀리의 서재 추천도서. H 마트에서 울다 / 미셀 자우너 (현재 오디오북만 있음 / 총 10시간 재생) 이 책은 절절한 사모곡이자 상실과 극복에 대한 글이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도 다 갖췄는데 한국 혼혈 이야기면서 뉴욕 타임즈 올해의 책, 버락오바마 추천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각자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다가도(적어도 하는척) 엄마라는 필터를 씌우는 순간 어떤 전형적인 것을 기대한다. 무한한 희생과 인내, 강인함. 하지만 사바사인 우리는 사랑, 희생, 인내를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이것을 작가는 결국 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사랑을 깨닫게 된다. 내 아이들도 다른 전형적인 엄마와 다른 나를 언젠가는 그렇게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 앞으로 영화화된다니 한국인 엄마역에 누가 캐스팅 될지 기대된다. .. 더보기 대마, 얼마나 알고 있나?(부제: 이사라는 손명오에게 얼마 줬을까) 얼마전 상담 중에 환자분께 햄프씨드 오일(대마 종자유)를 권했다가 정말 딱 뺨을 맞을 뻔 했다. 자기한테 마약을 권한다며... 하아..."진짜 생각 하시는 그 대마(초)면 제가 이렇게 싸게 팔겠습니까... ?? 응??"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제 2조에 따르면 “마약류”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를 말한다. 그 중에서도 대마는 대마초, 칸나비스 사티바 엘(Cannabis sativa L)을 말하며 종자(씨앗)ㆍ뿌리 및 성숙한 대마초의 줄기는 제외한다. 대마초의 줄기는 우리가 아는 그 삼베옷의 삼베이다. 삼베로 유명한 안동 마을에는 합법적인 대마 재배 구역이 있다. 내가 환자에게 권했던 위의 햄프씨드 오일은 합법적인 종자 즉 씨에서 추출한 것이다. 마약류로 규정된 대마초는 꽃이나 잎을 말린 것이고 보통.. 더보기 무해한 취미생활, 글쓰기 8. 새해에 바꾸고 싶은 습관 "뒹굴뒹굴 데굴데굴 하루를 종일한 자리에서 (1시간 더) 뒹굴뒹굴 데굴데굴 숨쉬기 운동효과가 최고 누워있는 게 가장 좋아" (91) 선우정아 (swja) - 뒹굴뒹굴 (Idle Idle) [MV] - YouTube 선우정아의 '뒹굴뒹굴' 노래이다. 내 속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쓴 것 같은 노래. 아, 나만 종일 누워있는게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에 잠시 반가웠지만, 그녀는 누워있는 순간에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내고 나는 그냥 그렇게 허비한다는 차이를 깨닫고 숙연해진다. 어릴때 부터 잠도 많고 책 들고 침대에 누워있는것도 좋아했다. 누워서 책을 보고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드는 그 순간은 너무나 달콤하다. 간헐적 단식을 한지 거의 25년이 되었는데 특별한 목적이 있음이 아니라 자다가 못먹는 일이 많아서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